신용불량자 핸드폰개통 선불유심으로 해결돼요

내 앞으로 개통이 정말로 되는가?

 

아래 이미지를 누르면 미리내선불폰 담당자와 연결되며 회선이 나오는지 알아볼 수 있습니다.

 

 

 

신용불량자는 왜 핸드폰 개통이 안되는가?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3사(SKT, KT, LGU+)의 요금제 중 대부분은 '후불요금제' 입니다.

 

 

'핸드폰 요금은 당연히 쓰고 내는거지' 라고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이죠. 그런데 이 지불방식 때문에 '내 명의의 핸드폰(유심)'을 개통할 때 '신용상태'를 본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비슷한 예를 들자면 신용카드를 만들 때를 생각해 보면 답이 간단하게 나옵니다. '신용'카드이므로 개인의 '신용도'에 따라서 발급의 유무가 결정되고 월 단위로 결제금액을 청구하게 됩니다.

 

후불형 요금제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명의자의 신용도에 따라서' 개통 가능 여부가 결정되는 것이죠.

 

개인의 신용도는 그 사람이 처한 환경에 따라서 모두 제각기 다릅니다. 개인회생, 파산 중이거나 연체 금액이 상당한 나머지 금융기관에서 점수(등급)를 최저점으로 부여한 경우 등이 있겠죠.

 

환경이 어떻든지 간에 결과는 동일합니다. 이런 경우라면 "내 명의의 핸드폰을 개통할 수 없습니다"

 

선불폰(선불유심)은 지불방식만 다를 뿐입니다

 

앞서 살펴봤던 후불형 요금제의 반대말은 '선불형 요금제' 입니다. 이것을 줄여서 '선불폰' 또는 '선불유심'이라고 합니다.

 

 

선불유심은 '내가 사용할 요금을 먼저 내는' 방식입니다. 먼저 내기 때문에 연체의 위험이 줄어듭니다. 그러므로 기업의 입장에서는 개인의 신용도가 어떻든지 간에 개통을 해 주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신용점수가 최악이라 하더라도 회선(개통)이 나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에는 개통이 불가하니 유의해야 합니다.

 

  • 명의자가 '명의도용방지서비스'에 가입하여 특정 통신사의 신규개통을 차단한 경우
  • 지나친 스팸문자, 전화를 사용해서 '불법스패머'로 등록된 경우
  • 최대회선에 도달한 나머지 더 이상 개통이 불가한 경우

 

개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개통 방법은 직접 얼굴을 보고 개통하는 '대면',  스스로 앱을 통해서 신청하는 '비대면' 방식이 있습니다.

 

대면하기 위해서는 개통담당자가 찾아가거나 명의자(소비자)가 직접 근처에 있는 선불유심 개통 대리점에 방문하면 됩니다.

또한 비대면(셀프개통) 방식은 신용카드 또는 네이버 인증이 가능한 경우에 스스로 개통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신용도가 낮은 분들의 경우에는 비대면 방식이 까다롭고 어렵거나, 아예 불가능할 수도 있겠죠?

 

따라서 대면개통 방식으로만 개통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것은

 

  • 명의자 본인의 신분증(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 유심비 1만원
  • 요금제에 따른 충전금액
  • 사용할 기기(필수는 아님)

 

입니다. 

 

선불유심 개통 지점(앤텔레콤)으로 방문하기

 

비대면방식은 앱을 통해 여러 단계별 신청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그러나 오프라인 방식은 담당자가 알아서 다 해주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간단한 편입니다. 

 

아래 이미지를 눌러서 담당자로부터 앤텔레콤 지점을 안내받으면 됩니다. 또한 내 앞으로 확실하게 가능한지 가능여부까지 알 수 있으니 활용하시기 바랍니다.